초록이 진해지고 은은한 아카시향이 퍼지는 5월입니다.
5월은 가정의 달로 여러 행사가 많이 있지만...
어르신들을 섬기는 저희들에겐 어버이날이 조금 더 소중한 날인 것 같습니다.
자녀분들에게 손자들에게 카네이션 바구니를 받으신 어르신들도 계시지만
저희가 준비한 한 송이 카네이션도 감사하게 기쁘게 받아주시는
어르신들 덕분에 감사하고 소중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.
어르신들께서 열심히 땀을 흘리며 살아오신 시간들이 있어 저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.
어르신들~ 감사하고 사랑합니다!!
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늘 바라고 소망하겠습니다^^